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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특수부대, 히틀러도 두려워한 부대는…
입력 2013-12-29 15:02 
세계의 특수부대, ‘세계의 특수부대’ 역사와 현황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세계의 특수부대

‘세계의 특수부대 역사와 현황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게시물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세계의 특수부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관심을 자아냈다.

게시물에 따르면 세계 특수부대 근간은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공군의 폭격으로 수세에 몰렸을 때, 영국의 윈스턴 처칠 수상이 만든 코만도다. 코만도의 효과적인 공격에 분노한 히틀러는 코만도 부대원은 포로로 잡지 말고 사살하라고 지시할 정도의 정예 부대로 알려져 있다.

이외에도 영국의 SAS, 이스라엘의 사이렛 매트칼, 러시아의 스페츠나츠, 프랑스의 외인부대 등이 세계의 특수부대 중 유명하다.

최강의 군사강대국 미국에는 그린베레, 레인저, SEAL, 포스리콘 등 다양한 특수부대가 있다. 이중 그린베레는 베트남 전쟁에서 이름을 떨쳤으며 2001년 아프가니스탄 내 탈레반 정권 붕괴에도 한 몫을 했다.

가장 유명한 것은 미 해군 특수부대인 SEAL팀으로, 이들은 이라크 걸프전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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