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통합 후 처음 실시한 희망퇴직에서 612명이 퇴직했습니다.
신한은행과 노조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일주일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00여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으며 이중 612명이 지난달 29일자로 최종 퇴직했습니다.
은행측은 신청자가 예상외로 많이 몰리자 업무차질을 우려해 한 영업점에서 2~3
명씩 신청한 경우나 승진한 지 얼마 안된 경우 '직원 붙들기'에 나섰으며 이중 180여 명의 신청을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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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과 노조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21일부터 일주일간 신청을 받은 결과 총 800여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으며 이중 612명이 지난달 29일자로 최종 퇴직했습니다.
은행측은 신청자가 예상외로 많이 몰리자 업무차질을 우려해 한 영업점에서 2~3
명씩 신청한 경우나 승진한 지 얼마 안된 경우 '직원 붙들기'에 나섰으며 이중 180여 명의 신청을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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