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함익병, 훔치고 싶은 남자 6위 등극…장모에 폭풍 자랑
입력 2013-12-29 13:54 
함익병, 의사 함익병이 ‘훔치고 싶은 남자’ 6위에 올랐다. 사진=자기야 캡처
함익병

[MBN스타 대중문화부] 의사 함익병이 ‘훔치고 싶은 남자 6위에 올랐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이하 ‘자기야)에는 함익병이 장모 권난섭 씨와 돈가스 가게를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모와 함께 쇼핑을 한 후 함익병은 장모를 모시고 돈가스 가게에 갔다. 이때 주문을 하는 두 사람에게 돈가스 집 직원은 어제 배우 이민호 왔다갔어요”라고 귀띔했다.

그러자 함익병은 장모에게 스마트폰을 내밀며 ‘훔치고 싶은 남자 순위를 보여주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1위부터 차례대로 소개하던 중 6위에 자신의 이름이 걸려 있는 것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모는 1000명에게 설문했으니까 그런 거다. 2000명이면 순위에도 못 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