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캔디스 스와네포엘, 화보서 S라인 몸매 뽐내
입력 2013-12-29 10:28 
톱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 화보서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스와네포엘은 최근 패션 잡지 ‘보그 브라질판 화보 촬영에서 전라로 모습을 보였다.
화보 속 스와네포엘은 브라질 전통 무늬의 스카프를 머리에 두른 채 아무것도 입지 않고 침대에 걸터 앉아 있는 모습이다. 잘록한 허리와 매끈한 허벅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25일 스와네포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후 찍은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해변에서 비키니를 입고 촬영하던 중 스태프와 함께 옷을 갈아입고 있다.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와네포엘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모델로, 올해 16번째를 맞은 2013 ‘빅토리아 시크릿 수영복 카탈로그 표지 모델로 선정되며 세계적인 톱모델로 발돋움했다.
지난 2011년과 2012년에 이어 세 번째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얼굴로 나선 스와네포엘은 지젤 번천이나 티아라 뱅크스와 같은 상징적인 여성이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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