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혼자 하차소감, 이성재 아쉬운 작별의 인사
입력 2013-12-29 09:54 
나혼자 하차소감, 이성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사진=나혼자 산다 캡처
나혼자 하차소감, 이성재 나 혼자 산다, 데프콘 눈물

배우 이성재가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프로그램을 그만두는 이성재가 멤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지게 멤버들은 연말을 맞아 이성재의 단골 맥주집에서 정모를 열어 근황 토크를 주고받았다.

그는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나겠다"고 말했다. 이성재의 작별 인사에 무지개 회원들은 아쉬워하며 작별 선물을 건넸고, 특히 데프콘은 서운함에 눈물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성재는 "'나 혼자 산다' 촬영할 때 너무 행복했다. 지쳐있을 때 나를 행복하게 해준 곳이다. 나한테는 오아시스와 같은 쉼터였다. 시작 할 때 6개월 또는 올해까지만 할 마음이었다. 막상 떠나려니 아쉽다"고 소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들의 소탈할 생활 모습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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