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동부 지역은 한파특보…다음주는 맑아
입력 2013-12-29 09:35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올해 마지막 휴일인 오늘, 강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어제보다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바람이 강해 체감온도는 여전히 낮겠습니다.

서해안에서는 눈구름이 들어오면서 충남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는 가끔 눈이 내렸습니다.

오늘 중부지방 아침은 어제만큼 춥겠지만, 낮에는 영상권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충남 서해안에서는 오전까지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겠습니다.

남부 서해안에서는 오전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 경남 남해안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동부 지역 대부분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되면서 올 해 마지막 해넘이와 새해 해돋이는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하 이런 벌써 고3…”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2014 너무 아쉽다” 오늘 올해 마지막 휴일, 시원 섭섭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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