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당대출' 국민은행 전 도쿄지점장 등 구속 기소
입력 2013-12-29 09:00 
3천억 원대의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은행 도쿄지점 전 지점장과 부지점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는 기업체들로부터 금품을 받고 담보가치를 부풀리는 수법 등으로 부당대출을 해준 혐의로 이들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리베이트 금액과 비자금 조성 여부 등을 추가로 계속 수사할 방침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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