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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남창희, 진구와의 재만남 의사 질문에 “부담스럽다”
입력 2013-12-28 20:03 
남창희가 배우 진구와의 재만남에 대한 부담스러움을 드러냈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남창희가 배우 진구와의 재만남에 대한 부담스러움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 경매 정산을 위해 게스트들에게 전화를 거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경매 낙찰 금액과 봉사활동 제안을 위해 진구에게 전화를 걸었다. 하지만 진구는 저녁 스케줄 때문에 봉사활동 참여가 불가능했고, 멤버들은 경매에서 산 남창희 이용권을 쓰길 권유했다.

이에 진구는 전화통화로 남창희에게 부탁을 했고, 그는 흔쾌히 허락했다. 이 모습을 보던 멤버들은 서로 다시 만날 의사가 있냐고 물었다. 진구는 긍정을 표했으나, 남창희는 부담스다면서 부정적인 반응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쓸친소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대성, 써니, 안영미, 조세호 등의 출연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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