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변호인’ 개봉 10일 만에 400만 돌파 쾌거
입력 2013-12-28 19:02 
영화 ‘변호인이 정식 개봉 10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변호인은 이날 오후 12시 30분 누적 관객 수 400만 1599명으로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정식 개봉 10일 만의 쾌거다.
이는 개봉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 개봉 16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다.
정식개봉 3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변호인은 2주차 금요일인 지난 27일에도 33만 여명을 모으며 순항했다.
‘변호인은 속물 세법 전문 변호사가 용공조작사건에 휘말린 단골 국밥집 아들의 변호를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인권변호사로 나서게 된 계기인 부림사건을 담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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