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동보육시설에서 불…600만 원 재산피해
입력 2013-12-28 18:48 
오늘(28일) 오전 11시 50분쯤 서울 응암동의 한 아동보육시설에서 불이 나 4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은 건물 1층 세탁실에서 시작돼 세탁기 등 집기류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선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습니다.

[ 김태영 / taegij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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