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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인간보다 1000배 강력? ‘깜짝’
입력 2013-12-28 14:34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20일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은 보도 자료를 통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을 만들어냈다. 이 꼬인 형태의 코일은 인간의 근육보다 1000배나 강력해 ‘터미네이터 근육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 물질을 이용해 로봇을 만들면 자기 체중보다 50배 무거운 물체를 던질 수 있으며, 또 그 물체가 로봇 길이의 배에 해당하는 거리를 눈 한번 깜빡이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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