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올해의 노래
엑소(EXO)가 12년 만의 밀리언셀러에 등극한지 하루만에 '가요대축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습니다.
엑소가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Hug)'과 1집의 리패키지를 합한 앨범판매량이 100만장을 돌파했습니다. 엑소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7일 현재 'XOXO(Kiss&Hug)'가 현재 100만 7557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는 김건모 7집과 god 4집 이후 12년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엑소(EXO)는 이에 대해 "밀리언셀러라는 값진 기록을 세울 수 있게 성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도록 내년에도 열심히 활동하는 엑소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7일 열린 KBS 2TV '가요대축제'에서 으르렁으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겹경사를 맞았습니다.
‘엑소 올해의 노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올해의 노래, 완전 대세네 정말” 엑소 올해의 노래, 역시 엑소 최고! 축하해요!” 엑소 올해의 노래, 완전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