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명수, DJ로 MBC 연예대상 축하무대 꾸민다…열정폭발
입력 2013-12-28 11:49 
박명수가 디제잉을 선보인다.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맨 박명수가 ‘2013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무대를 꾸민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선 2012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이자, 현재 G-Park이라는 이름으로 활발한 DJ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명수가 축하무대를 선사한다.

이번 무대는 박명수가 무려 한 달 전부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것으로, 올 한 해 MBC를 빛낸 예능 프로그램의 로고송을 엮어 직접 음악을 믹싱하며 DJ로서의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고.

또한 화려한 클럽 분위기를 위해 수십 명의 댄서를 배치하는 등 생방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바쁜 일정 속에서도 꼼꼼히 체크를 하는 정성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게다가 이날 박명수는 직접 작곡한 ‘강북멋쟁이를 새롭게 재탄생시킨 ‘2013 강북 멋쟁이 Remix 버전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올해 초 ‘무한도전-박명수의 어떤가요 편에서 작곡가로서의 기량을 펼쳤던 박명수가 이번에는 어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지는 29일 오후 8시 45분부터 방송되는 ‘201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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