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효리 결혼 후 첫 무대, "너무 야한 거 아니야? 속살 다보여!"
입력 2013-12-28 11:24 
사진=해당방송 캡처


'이효리' '가요대축제'

가수 이효리가 결혼 후 첫 무대를 선보여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효리는 지난 27일 '2013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해 5월 발매했던 '미스코리아'와 '배드 걸'로 무대를 장식했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블링블링한 미니드레스에 가터벨트 스타킹을 매치한 룩으로 섹시 카리스마를 펼쳤습니다.

이어 힙합그룹 다이나믹듀오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몄습니다. 'BAAAM'을 함께 부르며 색다른 조화를 선보였습니다.

'가요대축제 이효리'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무대의상 너무 야했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오랫만에 만나보니 좋네요", "가요대축제 이효리, 결혼생활은 어떠신가요?"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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