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도희 “방송 중 민낯 공개, 친구들이 미쳤다고…”
입력 2013-12-28 11:17 
‘도희 민낯
타이니지 도희가 민낯을 밝힌 소감을 밝혔다.
28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송년특집에서 박진영, 변정수, 한혜연, 장미여관, 박기량이 출연,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응답하라 1994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도희의 근황도 공개됐다. 도희는 ‘사람이 좋다에서 걸그룹임에도 불구하고 막 씻고 나온 민낯을 보인 것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도희는 친구들은 ‘너 그런 얼굴로 방송 하다니 미쳤다고 그러기도 했다”라며 수줍게 웃어 보였다.

또 도희는 방송 이후에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며 제가 톱스타가 되면 다시 저 찾아달라. 그땐 정말 스타처럼 잘 하겠다”고 강한 포부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치어리더 박기량의 근황과 육중완의 소감 또한 공개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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