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철도 노조 "면허 발급 국민에 대한 선전 포고 즉각 무효소송 진행할 것"
입력 2013-12-28 10:07  | 수정 2013-12-28 10:18
28일 오전 김명환 철도 노조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면허 발급 국민에 대한 선전 포고"라며 "즉각 무효소송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전형적인 날치기 발급"이라고 지적하며 "(수서발 KTX 법인) 종이회사에 불과한데 면허를 발급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국토부의 종이 회사 날치기 발급은 박근혜 대통령이 바로 잡아달라"며 "노사정, 종교계를 망라한 사회적 논의 기구를 마련해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