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 보행신호 시간이 어린이나 노인 등 걸음이 느린 사람에 맞춰 20%~25% 가량 길어집니다.
경찰청은 건강한 성인의 걷는 속도인 초속 1m에 맞춰져 있는 현행 보행신호의 기준을 보행속도 초속 0.8m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오토바이의 인도 침범을 단속하고 가드레일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보행자 이동로도 대폭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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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건강한 성인의 걷는 속도인 초속 1m에 맞춰져 있는 현행 보행신호의 기준을 보행속도 초속 0.8m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오토바이의 인도 침범을 단속하고 가드레일 등 무단횡단 방지시설을 보강하는 한편, 보행자 이동로도 대폭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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