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튼살 생기는 이유, 사라지지 않는 피부질환으로…"설마 나도?" 깜짝!
입력 2013-12-27 10:59 
사진=서울 대학교 병원

'튼살 생기는 이유'

튼살 생기는 이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 튼살이 생기는 이유라는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물에 따르면 튼살은 팽창선조라고 불리며 복부나 허벅지 피부가 얇게 갈라지는 것을 뜻합니다.

이러한 튼살은 체내에 부신피질호르몬이 증가해 피부의 콜라겐,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켜 생깁니다.


즉 튼살은 흉터의 일종으로 임신, 비만, 급격한 체중변화 등 생리적, 물리적 요인으로 인해 피부 중간층의 콜라겐과 엘라스틴 조직층이 찢어져 피부가 갈라지는 현상입니다.

튼살은 한 번 생기면 자연적으로 사라지지 않는 피부질환으로 발생 초기에 분홍색에서 붉은색의 선으로 나타나고, 점차 색이 흐려지면서 백색으로 남습니다.

튼살 생기는 이유를 접한 누리꾼들은 "튼살 생기는 이유, 어머! 조심해야겠어" "튼살 생기는 이유, 살이 찌면 생긴다던데" "튼살 생기는 이유, 나도 있는데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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