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부총리 "후세인 처형방식 참으로 비참해"
입력 2007-01-02 21:32  | 수정 2007-01-02 21:32
존 프레스콧 영국 부총리가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처형 방식에 대해 참으로 비참하다고 밝혔습니다.
프레스콧 부총리는 후세인 처형 장면을 담은 동영상의 유출에 대해 절대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이에 책임 있는 사람들이 비난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영국 PA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논란을 빚을 소지가 있는 프레스콧 부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동영상 파문 후 영국 각료로서는 처음 나온 반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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