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편도 결석 증상, "설마 나도?" 알고보니…
입력 2013-12-27 08:32 


'편도 결석 증상'

편도 결석 증상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도 결석 증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편도 결석이란 편도선에 있는 작은 구멍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 등이 뭉쳐져서 만들어진 알갱이를 뜻합니다.

편도 결석이 생기게 되면 입냄새가 나고 양치질을 하다가 입에서 쌀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나오기도 합니다.


또 목이 아프거나 침을 삼킬 때 목에 뭔가 걸린 것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편도결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편도염이 생겼을 때 이비인후과 등을 방문해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입안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식사 후 양치질, 가글 등을 실시해야합니다.

네티즌들은 "편도 결석 증상, 이런 거였구나" "편도 결석 증상, 나만 몰랐나" "편도 결석 증상, 조심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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