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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3’ 시청률 상승에도 동시간대 2위…‘자기야’와 치열한 경쟁
입력 2013-12-27 08:10 
[MBN스타 남우정 기자] ‘해투3이 동시간대 2위로 불안한 행보를 보였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전국 기준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가 기록한 7.1% 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19일에 이어 또 다시 SBS ‘자기야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발칙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미노, 하하, 정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성시겨은 중국식 생선찜 ‘잘자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4.6%, SBS ‘자기야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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