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4인조 걸그룹 아일라 베일 벗다‥멤버들 면면 보니
입력 2013-12-26 20:39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일라(Aila)가 멤버들의 모습을 전격 공개했다.
라희(보컬), 시연(랩), 예나(서브 보컬), 켈리(리드 보컬)로 구성된 아일라는 최근 데뷔곡 ‘프리티 걸(Pretty girl)을 공개하고 정식 데뷔했다.
팀명 아일라의 뜻은 터키어로 달(月). 이들은 네 개의 달이 되기도, 혹은 네 명이 어우러져 만드는 보름달이 돼 어둠을 밝히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드러냈다.
멤버별 개성도 뚜렷하다. 보컬 라희는 92년생으로 안양과학대 호텔관광과 휴학 중이다. 외동딸이지만 애드리브에 강하고 자립심이 뚜렷한 성격이다.

랩을 담당하고 있는 시연은 91년생으로 서울예술종합학교 실용무용과 휴학 중이다. 댄스경연대회 수상 경력이 있고 SBS ETV에서 제작했던 걸 그룹 육성 프로그램 참여했다.
서브보컬 예나는 94년생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 세계무용단선발대회 특상 수상에 밸리 댄스, 무용, 성대모사 등 다재다능한 재주꾼이다.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켈리는 92년생으로 현재 음악공연예술과 뮤지컬을 전공 중이다. 팀 내 리더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Pretty Girl은 진정한 아름다움은 외모가 아닌, 내면에서 비롯된다는 깊은 뜻을 담은 곡. 멤버 시연은 태어나면서부터 예쁜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하지만 자신감을 갖고 내면까지도 갖추면 분명 진정 예쁜 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