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법연수원 수료자 32명 마지막 즉시 임명
입력 2013-12-26 19:02 
대법원은 오늘(26일) 법조경력 3년 이상 법관 임용제가 시작되기 전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42기생 32명을 신임 법관으로 임명했습니다.
32명의 신임 법관들은 2011년 개정 전에 사법연수원에 입소한 만큼 즉시 임용기회를 줘야 한다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선발됐습니다.
특히 신임 법관 32명 가운데 여성이 28명으로 87.5%를 차지했습니다.
또 올 한해 재판연구원으로 근무하던 법관은 27명으로 84.4%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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