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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우 몬스터즈 日 레이블파티 초청 무대 선다
입력 2013-12-26 16:09 
록밴드 옐로우 몬스터즈가 일본 현지 레이블 파티에 초청돼 26일 도쿄로 출국한다.
현지 유명 펑크레이블 773Four RECORDS에 소속돼 있는 옐로우 몬스터즈는 레이블 연말 파티에 초청 받아 무대에 선다.
이들이 서는 공연 타이틀은 ‘UNITED ASSHOLES vol. 11 - YEAR END SPECIAL로 일본 멜로 펑크의 강자 로코프랭크(locofrank)와 포 겟 미 어 낫츠 (FOUR GET ME A NOTS) 등 총 4팀이 출연한다.
옐로우 몬스터즈 관계자는 다른 언어의 음악이지만 일본 관객들도 한국 관객 못지 않은 열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내년 일본 대형 록 페스티벌 참가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예상해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옐로우 몬스터즈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일본에서 총 13회의 공연을 펼쳤으며 지난 9월 일본 정규 1집 ‘RIOT!를 발매한 바 있다.
한편 옐로우 몬스터즈는 내년 1월 18일 홍대 KT&G 상상마당에서 단독 콘서트 ‘GO STRAIGHT 2014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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