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무지개’ 이희진, 강렬한 첫 등장…화려한 신고식 예고
입력 2013-12-26 14:52  | 수정 2014-01-02 14:42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희진이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의 첫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26일 이희진의 소속사는 ‘황금무지개에서 박화란 역으로 첫 등장하는 이희진의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희진은 미국에서 입국하는 모습을 연기 중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공항에 등장하는 장면이다.

극중 이희진은 광화문 백곰으로 알려진 사채업자 박웅(이원발 분)의 딸 박화란으로 분해,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와 영혜(도지원 분)을 견제하며, 만원(이재윤 분)을 수하에 두고 부리다 연정을 느끼게 된다.

‘황금무지개 관계자들은 비록 드라마에는 늦게 합류했지만, 본인의 역할에 대해 완벽히 이해하고 분석하여 철저하게 준비를 해와 드라마 촬영이 순조롭게 끝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황금무지개는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와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이희진이 등장하는 장면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