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인 이펙트’ 비, 강아지 엄마 등극 ‘이런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3-12-26 14:30 
‘비 강아지
가수 비가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26일 방송되는 Mnet ‘레인 이펙트 2회에서는 비가 일본 투어 후 집에 돌아와 애견들이 실례한 뒤처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비는 공연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애견 사랑이와 장군이가 온 집안 곳곳에 남긴 흔적을 보고 놀란다. 하지만 비는 정신을 가다듬고 무릎을 꿇은 채 집안 청소에 돌입한다. 또 비는 개를 직접 목욕시키느라 가쁜 숨을 쉬는 모습까지 보일 예정.
또한 비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현장도 공개된다. 비는 컴백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영어 대사를 끊임없이 외우고 촬영 직후에는 꼼꼼히 자신의 액션 연기를 확인하는 등 열정이 남다르다.
비는 현재 새 음반 작업과 영화 ‘더 프린스의 촬영 등을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내년 1월 6일 새 앨범을 발표하며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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