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은영 임시완 “입술에 뽀뽀해줘요” 아찔한 고백
입력 2013-12-26 13:31 
사진=KBS
박은영 임시완.

박은영 임시완이 화제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무뚝뚝한 성격에 얽힌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운서는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한다”며 대학교 3학년 때 꽃을 받았는데 표정관리가 안됐다. 꽃을 준 사람에게 ‘오빠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밝혔다.

그 모습에 멤버들은 왜 그녀에게 남자친구가 없는지 알겠다고 말했고 해결책으로 애교를 전수해주기로 했다. 김현숙, 김혜선에게 애교를 전수받은 박은영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애교를 부르며 웃음을 안겼다.

마음에 안 드는 선물을 받는 상황극을 하게 된 박은영 아나운서는 임시완에게 립밤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술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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