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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새해 맞아 ‘행운버거’ 출시…순금 증정 이벤트까지
입력 2013-12-26 11:54 
맥도날드가 행운버거를 출시했다. 사진=맥도날드 홈페이지 캡처
맥도날드가 새해를 맞이해 ‘행운버거를 출시했다.

패스트푸드 체인점 맥도날드는 최근 새해를 맞이해 특별 버거인 '행운버거'와 '컬리 후라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행운버거는 쇠고기 패티에 한국 고객들의 입맛에 맞춘 갈릭소스가 들어가 있어, 기존의 버거와는 차별화된 한국적인 맛이 특징이다.

또한 행운버거 세트에 함께 제공되는 '컬리 후라이'는 행운을 휘감는다는 의미로 회오리 모양을 하고 있다.

행운버거 단품은 4,300원, 컬리 후라이 및 음료수가 포함된 세트메뉴 가격은 5,700원이다. 또 맥도날드에선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맥런치(McLunch) 세트로 4,800원에 판매된다.

맥도날드 행운버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맥도날드 행운버거 먹고싶다”, 맥도날드 행운버거, 행운주나?”, 맥도날드 행운버거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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