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스타, 신곡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 발표

감성 보컬그룹 소울스타 (SoulStar)가 신곡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를 26일 발표했다.
'이 세상 마지막 눈도 함께'는 정통 R&B 곡이다.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곡 '온리 원 원 포 미(Only One For Me)'의 작곡가 이상인이 다시 한 번 소울스타와 의기투합해 만들었다. 노랫말은 아이유, 거미, 백지영 등 다수 가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최갑원 프로듀서가 썼다.
라디오 위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소울스타는 지난 10월 대구·광주 달콤 라이브 투어를 시작으로 최근 서울 타임스퀘어 공연까지 성황리에 마쳤다.
일본에서도 첫 공연(NAWA LIVE in Tokyo)을 성공리에 치른 이들은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내년 2월 갖은 장소에서의 두 번째 공연과 오사카 공연이 확정돼 이 준비로 바쁜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