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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규 전 연인' 홍진영 "이러다 가슴 보이겠어~" 닉쿤 여동생 볼뽀뽀 대박!
입력 2013-12-26 10:25 
사진=홍진영 트위터


'홍진영' '김진규' '닉쿤 여동생 볼뽀뽀'

홍진영의 비키니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홍진영은 지난 25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 남자친구 김진규의 이름을 언급했습니다.

앞서 타 방송에서 홍진영은 집을 공개했다가 김진규의 사인이 된 축구공이 눈에 띄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홍진영은 "이사를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집 촬영을 온다고 해서 난리가 아니었다. 옷방이 난장판이었는데 스케줄이 많아서 너무 피곤하니까 정리는 스타일리스트에게 맡겨놓고 난 잤다. 준비하고 바로 촬영에 들어갔는데 축구공이 거기에 있었던 거다"라고 해명했습니다.


홍진영은 이어 "그 축구공 때문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나. `김진규가 티백이냐`는 악플(악성댓글)도 받았다"며 "그러한 일로 (김진규를) 우려먹고 싶지 않다. 특히 남자로 엮이고 싶지 않다. 그러면 앞으로 남자친구도 생기지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여동생에게 볼뽀뽀를 받는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닉쿤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닉쿤이 자신의 여동생인 셜린에게 볼뽀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닉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네티즌들은 "김진규 전 여친 홍진영, 닉쿤 여동생 볼뽀뽀, 김진규랑 왜 헤어진거야?" "김진규 전 여친 홍진영, 닉쿤 여동생 볼뽀뽀, 홍진영 엄청 날씬하네!" "김진규 전 여친 홍진영, 닉쿤 여동생 볼뽀뽀, 닉쿤 오랫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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