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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후' 클라라, 누군가 했더니…짝 남자3호, 삭발 어떡하지?
입력 2013-12-26 10:00 
사진=클라라 트위터/'닥터후' 스틸컷


'닥터후 클라라'

'닥터후 클라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25일 방영된 크리스마스 스페셜 드라마 ‘닥터후 에서는 극 중 클라라 역으로 제나 루이스 콜먼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제나 루이스 콜먼은 157cm의 아담한 키에 귀여움과 당찬 매력을 뽐내며 국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2005년 데뷔한 제나 루이스 콜먼은 영화 ‘퍼스트 어벤저로 얼굴을 알렸으며 ‘닥터후 클라라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네티즌들은 "닥터후 클라라, 한국인 클라라 얘기하는 줄!" "닥터후 클라라, 예쁘게 생겼네!" "닥터후 클라라, 반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짝' 출연자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5일 방송된 '짝'에서는 남자 3호가 삭발을 감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남자 3호가 아닌 남자 1호의 캠핑카를 선택했습니다.

결국 남자 3호는 씁쓸한 마음을 삼키며 홀로 식사를 했습니다.

이후 남자 3호는 집으로 돌아와 분노의 양치질을 했고 미용기구를 들고 옆머리를 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심란해서 잘라봤다"면서 "여자의 변심까지 이해해 주는 게 남자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은 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짝 남자 3호 삭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짝, 남자 3호 열정 대단하네" "짝 남자3호, 여자 4호 엄청 좋아하나 보다!" "짝 남자3호,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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