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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 여동생 볼뽀뽀VS박은영 임시완 폭풍애교 "어머! 이래도 되는 거야?"
입력 2013-12-26 08:47 
사진=해당방송 캡처/닉쿤 트위터

'닉쿤 여동생 볼뽀뽀' '박은영 임시완'

그룹 2PM 멤버 닉쿤이 여동생에게 볼뽀뽀를 받는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닉쿤은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Look at what I got this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에는 닉쿤이 자신의 여동생인 셜린에게 볼뽀뽀를 받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닉쿤의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닉쿤 여동생 볼뽀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닉쿤 여동생 볼뽀뽀, 훈훈한 남매" "닉쿤 여동생 볼뽀뽀, 나도 뽀뽀해 주고 싶어" "닉쿤 여동생 볼뽀뽀, 잘생겼어 예쁘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가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임시완 앞에서 폭풍애교를 선보였습니다.

25일 방송된 '맘마미아'에서 박은영은 "나는 싫으면 싫다고 딱 잘라 말한다"며 자신의 무뚝뚝한 성격을 밝혔습니다.

박은영은 "대학교 3학년 때 꽃을 받았는데 표정관리가 안되더라"며 "꽃을 준 사람에게 '오빠 저 꽃 싫어해요'라고 딱 잘라 말했다"고 일화를 소개했습니다.

이에 '맘마미아' 멤버들은 "박은영이 남자 친구가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박은영에게 애교를 전수했습니다.

애교 연습을 마친 박은영은 이날 게스트로 나온 임시완 앞에서 "립밤 바르면 입술에 뽀뽀해줘요"라고 애교를 부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박은영 임시완 폭풍애교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은영 임시완, 역시 너무 웃겼어" "박은영 임시완, 안돼 우리 시완오빠!" "박은영 임시완, 광희가 더 좋아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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