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SBS연예대상, 추성훈 아내 포착! 눈물 흘리며…

'KBS 연예대상' 'SBS 연예대상' 'MBC 연예대상'

추성훈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하며 딸 사랑이와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추성훈은 과거 한 방송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부인 야노시호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야노 시호가 내조의 여왕임을 전했습니다.

야노시호의 내조는 이뿐이 아니었습니다. 지난해 ‘2012 SBS 연예대상에서 야노 시호는 남편 추성훈의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당시 추성훈이 아내를 위해 노래를 부르자,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MBC 방송연예대상은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이 MC로 나서며 '일밤'이 강력한 대상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어 30일에는 MBC 연기대상과 SBS 연예대상이 방송됩니다. 또한 SBS 연예대상에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