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통합신당 창당을 위해 원탁회의 출범을 추진하고 있는 고건 전 국무총리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고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고 전 총리가 원탁회의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계획대로 3-4월까진 국민통합신당이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 전 총리는 정치권 외에 '장외' 대안세력까지 참여해야 한다는 원칙 아래 다양한 분야의 유력 인사들과 접촉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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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고 전 총리가 원탁회의 출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계획대로 3-4월까진 국민통합신당이 출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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