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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진 박성진 `코트가 미끄러워서 그만` [mk포토]
입력 2013-12-25 15:09 
크리스마스인 25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전주 KCC와 인천 전자랜드의 경기에서 전자랜드 박성진이 공격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고 있다. 이 실수로 볼이 라인을 넘어가 공격권을 KCC에 빼앗기고 말았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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