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상속자들 스페셜’ 방송 앞두고 기대감↑
입력 2013-12-25 13:32 
크리스마스를 맞아 편성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다.
SBS에 25일 편성표 상에는 이날 오후 2시 20분 ‘상속자들 크리스마스 에디션-사랑의 무게를 견뎌라가 약 2시간 분량으로 올라 있다. 이른바 '상속자들 스페셜'이다. 해당 드라마는 마니아 시청자들의 사랑 속에 최근 종영했다.
이민호, 박신혜, 김우빈, 김지원, 크리스탈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재벌남 이민호와 가난 상속자 박신혜의 사랑이 이뤄지는 해피엔딩을 장식했다.
네티즌은 방송시간이 가까워지자 '본방 사수'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상속자들 스페셜'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다.
일부 네티즌은 "타는커플 보고싶다" "상속자들 스페셜 기대만발" "벌써 떨린다, 상속자들 스페셜 볼 생각에"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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