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철도노조 지도부, 조계사 은신한 듯… CCTV 포착! 화면보니…
입력 2013-12-25 10:31  | 수정 2013-12-25 15:25
[MBN 방송 화면캡쳐]


조계사

경찰이 체포영장이 발부된 철도노조 지도부가 24일 서울 종로 조계사에 숨어들었다는 첩보를 입수, 전격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24일 오후 철도노조 간부의 차량에 4명이 탑승한 채 조계사로 들어갔다는 첩보를 입수해 조계사 주변 검문검색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체포 대상이 아닌 철도노조 간부가 차량의 주인”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경찰은 조계사 경내에 박 수석부위원장과 함께 체포대상이 아닌 철도노조 간부 수명이 함께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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