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이징현대, 중국 연간 판매 100만대 돌파
입력 2013-12-25 10:28 
현대차는 중국 합자법인인 베이징현대가 중국 내수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1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베이징현대는 올해 지난해보다 17% 증가한 103만 대를 판매했으며, 중국 시장 진출 11년 만에 500만대 누적 판매 기록도 세웠습니다.
현대차는 "베이징현대가 11년 만에 100만대 판매 브랜드에 올라선 것은 신형 차량을 투입해 시장을 선도하고 공장을 신속히 확장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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