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동완 국밥집 “‘변호인’ 보고 찾았다”
입력 2013-12-25 09:20 
‘김동완 국밥집
신화 김동완이 국밥집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김동완은 최근 라이브웍스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좋은 영화 한 편 보고 돼지국밥집에 왔다”며 이 조그만 국밥집의 아주머니께서… 가끔은 당신 삶이 만족스러워 오는 이들에게 웃음을 나눠줬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끔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겨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웃음과 여유가 오래도록 지속 됐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영화 ‘변호인 티켓과 국밥의 모습이 담겨 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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