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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개' 석주일, 크리스 박광재 윤형빈 신용재에게…"부딪혀라! 살살 약을 올려!"
입력 2013-12-25 08:29 
사진=해당방송 캡처

'박광재' '석주일'

'똥개' 석주일의 입농구가 공개돼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예체능팀을 혼란으로 몰아넣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팀과 석주일이 이끄는 남체능 팀의 경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남의 동네 예체능'이라는 뜻의 '남체능' 팀은 최현호 박광재 윤형빈 조세호 크리스 팀 이지훈 신용재로 구성됐습니다.


이날 석주일은 팀을 지도하며 예체능 팀을 당황스럽게 만들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그는 "점프볼을 할 때부터 몸으로 부딪혀라"고 주문하거나 "살살 약을 올려라"고 말하는 등 상대 팀을 계속해서 자극했습니다.

하지만 우지원 감독의 지능적인 전략으로 예체능팀은 맹활약을 펼치며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최현호 박광재 윤형빈 조세호 크리스 경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현호 박광재 윤형빈 조세호 크리스, 다들 수고 많았어요! 팀 이지훈 신용재도 화이팅!" "최현호 박광재 윤형빈 조세호 크리스, 너무 재밌었다. 팀 이지훈 신용재도 고정?" "최현호 박광재 윤형빈 조세호 크리스, 팀 이지훈 신용재까지! 다들 든든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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