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M+할리우드] 힐러리 더프, 닮은꼴 아들 데리고 쇼핑 삼매경
입력 2013-12-25 08:01 
사진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가수 겸 배우 힐러리 더프 (Hilary Duff)가 자상한 엄마로 변신했다.

지난 23일 힐러리 더프는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데리고 켈리포니아 비벌리 힐스 음식점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힐러리 더프는 깔끔한 검정 재킷을 입고 수수한 매력을 보였다. 그의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 역시 편한 복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힐러리 더프 모자는 부러움을 안기는 금발과 인형을 연상케하는 외모로 닮은꼴임을 인증했다. 특히 여배우가 아닌 한 아이의 엄마로 쇼핑 중인 힐러리 더프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의 아들은 다소 장난꾸러기같은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 중이고 힐러리 더프는 진지하게 쇼핑 삼매경 중이다.

한편 힐러리 더프는 2010년 7세 연상 캐나다 아이스하키 선수 출신 마이크 컴리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3월 아들 루카 크루즈 컴리에를 낳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