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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우지원 VS 석주일 경기 전부터 묘한 신경전
입력 2013-12-25 00:1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지원과 석주일이 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우지원과 석주일이 묘한 신경전으로 기싸움에 발동을 걸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예체능팀의 우지원 코치와 남체능팀의 석주일 코치는 불꽃튀는 신경전을 시작했다.

이날 본격적인 경기를 앞두고 두 팀은 기선제압을 위해 눈길을 끌었다.

남체능팀의 선수단을 바라보던 우지원은 선수출신 박광재가 속해있는 것을 두고 반칙이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석주일은 그럼 혁이를 빼라”라고 에이스 김혁을 언급했다.

각 팀의 에이스를 견제하며 어떤 정면대결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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