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감자별’ 노주현, 귀여운 성냥팔이 아닌 라이터팔이로 변신
입력 2013-12-24 21:31 
‘감자별’에서 노주현이 성냥팔이가 아닌 라이터팔이로 변신했다. 사진=감자별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감자별에서 노주현이 성냥팔이가 아닌 라이터팔이로 변신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에서 노수동(노주현 분)는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매력적인 라이터팔이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노수동과 왕유정(금보라 분), 노민혁(고경표 분)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성냥팔이 소녀 연극을 선보일 계획을 세운다. 계획도 잠시, 완벽한 시나리오는 단번에 꼬여 본의 아니게 노수동이 성냥팔이소녀 역을 맡게된다.

빨간 망토를 입고 수줍게 무대에 오른 노수동의 모습에 아이들은 소녀가 엄청 뚱뚱하다”라고 놀린다. 아이들의 장난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노수동은 열정을 다해 배역에 몰입하지만 뚱뚱한 배와 성냥이 아닌 라이터의 등장 때문에 다시 한 번 아이들을 폭소케 한다.

성냥팔이가 아닌 라이터팔이로 분해 아이들의 웃음거리가 된 노수동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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