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심이영 열애, 강남에서 데이트 모습 포착 "크리스마스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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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최원영과 심이영이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입니다.

최원영과 심이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습니다.

최원영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24일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맞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며 "6월 쯤 연인 관계가 됐고 서로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얼마 전 서울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여타 연인들과 다름없이 다정한 모습이었다는 게 목격자의 전언.

뿐만 아니라 강남 모처의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건강관리를 힘쓰는 등 변함없는 애정과 돈독한 관계를 다져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최원영은 최근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얼굴을 비췄습니다. 심이영은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재조명된 뒤 최근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 아빠'로 활동 영역까지 넓혔습니다.

최원영 심이영 열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그래서 둘이 커플 연기가 자연스러웠구나!" "최원영 심이영 열애 너무 부럽네요! 크리스마스에 뭐할까?" "최원영 심이영, 크리스마스 이브에 열애 인정이라니! 부러워 죽겠네!" "최원영 심이영, 결혼은 언제하나? 좋은 소식 기다립니다! 휴.. 나는 크리스마스인데 뭐하고 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