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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술 `나만 괴롭혀` [mk포토]
입력 2013-12-24 20:30  | 수정 2013-12-24 20:31
2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KGC 김태술이 오리온스 김동우과 이현민의 악착같은 수비에 괴로워하며 골밑을 파고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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