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택시만 골라 턴 도둑…경찰 수사
입력 2013-12-24 19:15 
서울 동작구 일대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택시 10여 대가 털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새벽 시간대 동작구 노량진동과 대방동 등에 위치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개인택시가 창문이 깨져 안에 있던 금품이 없어진 사건이 10여차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근처 CCTV와 차량 블랙박스를 분석해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 주진희 / jinny.jho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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