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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 포커스] 소리바다, 영화 `변호인` 흥행에 나흘째↑
입력 2013-12-24 17:20 
소리바다가 영화 '변호인'의 흥행으로 주가가 나흘 연속 올랐다.
24일 코스닥 등록기업인 소리바다는 전날보다 365원(10.88%) 상승한 3720원에 장을 마감했다.
소리바다의 자회사인 윌엔터테인먼트가 위더스필름과 공동제작한 영화 '변호인'이 개봉 5일 만에 관객 200만명을 돌파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소리바다는 음악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터넷업체다. 윌엔터테인먼트의 지분 75%를 보유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보영, 류수영 등이 소속돼 있는 연예 매니지먼트ㆍ스타 콘텐츠 사업 회사다.
[용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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