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심이영 측 "최원영과 진지한 교제…결혼은 아직"
입력 2013-12-24 16:42 
배우 심이영 측이 심이영과 최원영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심이영의 소속사 봄 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두 사람이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호감을 갖게 돼 만나고 있다"며 "혼기가 찬 나이이다 보니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확인했다.
소속사 측은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다"며 "그래도 진지하게 만나는 중이니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재혼 부부로 나온 바 있다. 극중 우여곡절을 반복하던 끝에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행복한 결말을 그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돼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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