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원영 측 "심이영과 6월부터 교제 중…결혼 전제"
입력 2013-12-24 16:27  | 수정 2013-12-24 16:29
배우 최원영 측이 최원영(37)과 심이영(33)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24일 "최원영과 심이영이 6월부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확인했다.
판타지오 측은 "드라마에 같이 출연하며 호감을 가졌고 현재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며 "혼기가 꽉 찬 나이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을 통해 재혼 부부로 나온 바 있다. 극중 우여곡절을 반복하던 끝에 서로를 향한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행복한 결말을 그린 바 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돼 눈길을 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