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송하윤, 영화 ‘제보자’ 출연 확정…박해일과 호흡
입력 2013-12-24 16:05 
송하윤이 영화 ‘제보자’에 캐스팅됐다.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송하윤이 영화 ‘제보자에 캐스팅됐다.

24일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송하윤이 영화 ‘제보자에 출연을 결정했다. 첫 촬영을 마친 상태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의학사건을 바탕으로, 가려진 진실을 밝히고자 사건을 파헤치는 방송국 프로듀서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와이키키 브라더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남쪽으로 튀어 등을 연출한 충무로 대표 여성감독 임순례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특수본, ‘이태원 살인사건 등의 영화사 수박이 제작을 맡았다.

극중 송하윤은 방송국 PD 윤민철(박해일 분)의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는 조연출 김이슬 역을 맡았다. 이미 출연을 결정한 배우 박해일, 이경영, 유연석, 류현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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